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저녁 우리은행의 파생상품 투자 손실 논란으로 자진사퇴한 박해춘 이사장의 후임으로 단독후보로 제청된 전 이사장의 임명을 재가했다.
전 이사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 교수, 세계은행 수석연구위원, 국제금융대사, 우리금융지주 총괄부회장, 딜로이트코리아 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월 금융위원장에서 물러난 뒤 김&장 고문으로 있으며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좌교수를 겸임중이다.
입력 2009-12-02 09:47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저녁 우리은행의 파생상품 투자 손실 논란으로 자진사퇴한 박해춘 이사장의 후임으로 단독후보로 제청된 전 이사장의 임명을 재가했다.
전 이사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 교수, 세계은행 수석연구위원, 국제금융대사, 우리금융지주 총괄부회장, 딜로이트코리아 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월 금융위원장에서 물러난 뒤 김&장 고문으로 있으며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좌교수를 겸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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