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1일 지주사 태평양의 자회사인 이니스프리에 이니스프리 사업을 양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양도로 이니스프리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독립법인으로서 국내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도대상 사업부가 2008년 기준 전체 매출의 2~3% 비중으로 전체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아모레퍼시픽은 주력 브랜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09-12-01 10:59
아모레퍼시픽은 1일 지주사 태평양의 자회사인 이니스프리에 이니스프리 사업을 양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양도로 이니스프리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독립법인으로서 국내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도대상 사업부가 2008년 기준 전체 매출의 2~3% 비중으로 전체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아모레퍼시픽은 주력 브랜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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