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 삼성 차이나파워팩 증권 펀드 출시

입력 2009-11-18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본토와 H주(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주식)에 동시투자

삼성투신운용은 중국본토와 홍콩 H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삼성 차이나파워팩 펀드(재간접형)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펀드가입은 동부증권과 SC제일은행에서 할 수 있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을 중국본토 A주 ETF와 홍콩 H주 ETF에 각각 50:50 비율로 투자한다. 중국본토와 홍콩 시장에 나누어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줄이고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중국본토 펀드 투자 시 환매기간이 최대 1개월 이상이 걸리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식이 아닌 ETF에 투자한다. 지수상승에 따른 수익은 챙기면서 환매기간은 8일이나 9일로 훨씬 짧아지는 셈이다.

삼성 차이나파워팩 펀드는 변동성이 큰 A주 투자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2개 이상의 A주 ETF를 편입하여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중국펀드는 중국본토에 직접 투자하거나 홍콩에 상장돼 있는 중국기업(H주)에 투자하거나 둘 중에 하나였다. 이에 따라 중국펀드지만 어떤 펀드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수익률에서 큰 차이가 나기도했다.

허선무 리테일채널본부 상무는 “ 중국본토와 홍콩시장 중 어느 시장이 더 투자 메리트가 있는지 고민할 필요 없이 중국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라고 말했다.

중국본토 A주 시장은 종목 수와 거래량이 많고 금융, 산업재, 소재 등 다양한 업종으로 분산되어 있다. 또한 외국인보다 개인들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홍콩시장은 금융주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많이 받고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높다.

이 펀드의 가입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은 연보수 1.26%,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은 연보수 2.06% 이다. C형의 경우 1년 이상 투자 시에 매년 판매보수가 10%씩 감소하며 온라인전용 Ce클래스 가입도 가능하다. 환매수수료는 A형의 경우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10%, C형은 90일 미만 50%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05,000
    • +0.33%
    • 이더리움
    • 2,974,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18
    • +0.1%
    • 솔라나
    • 125,100
    • +0%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70
    • -5.97%
    • 체인링크
    • 13,040
    • -0.3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