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주식, 지금이 적기! 이제 상승만이 남았다!

입력 2009-11-11 09:26 수정 2009-11-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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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7거래일 만에 장중 1600선을 회복했지만, 서해에서 남북 해군간 교전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82.30p로 마감했다.

주도주 시세 선점의 대가이자 하이리치 ‘엘리트클럽’을 이끌고 있는 리얼은 현 증시와 관련 “10일, 서해교전 여파로 1590선을 밑돌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현/선물 시장에서 모두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양호한 수급상황을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장중 등락으로 불안감을 조장하더라도 1600p 재돌파를 대비한 대응전략을 수립할 것과 함께 국내증시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명분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中 ‘오늘’을 보면 우리증시의 ‘내일’이 보인다!

리얼은 “최악의 실업률지표를 이겨낸 미국증시가 다우지수 기준 60일선 지지 이후 1만포인트를 돌파했고, 중국증시도 60일선 재회복 후 반등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한국증시 역시 단기적으로 60일선으로의 재접근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만, 이 시점에서 선조정을 거쳤던 중국증시의 후속 흐름을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중국증시가 8월말~9월초에 바닥을 찍은 이후 저점과 고점을 완만하게 높이는 형태로 회복 시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향후 한국증시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견해이다.

특히 리얼은 “올해 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거래소시장에서 26조9667억원을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고점을 형성했던 9월 23일 이후에도 1조6303억원의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조정구간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는 점을 상기할 때, 재상승 실현은 그리 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그는 “향후 시장의 상승파동에 대비, 강력한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주도주의 선취매 타이밍을 잡아야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이야 말로 주도시세 선점의 최강자인 ‘엘리트 클럽’이 그 진 면목을 뽐낼 시점”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관심종목

넥스콘테크(038990), 디지텍시스템(091690), 이엘케이(094190), SNH (051980), 유비쿼스(078070), 영우통신(051390), 인스프리트(0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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