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1760억원 '초대박', 뒤를 이을 행운의 로또1등은?

입력 2009-11-09 13:07 수정 2009-11-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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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정보 사이트 362회 2등 5조합 배출 쾌거 달성!

362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사진설명>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는 327회차 1등(약 8억8천만원)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에게 당첨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경품을 제공했다.

영국에서 무려 약 1760억원(9100만파운드)의 ‘초대박’ 로또가 터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이달 6일에 추첨된 유럽 통합로또에서 영국 로또 역사 사상 최고 당첨금액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영국 최고 로또 당첨금은 2007년 8월에 기록된 약 670억원(3500만파운드)이었다.

이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은 신변 위협을 우려해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부부가 나란히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또 백만장자 모임에 나가 축하를 받고,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낼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고 텔레그라프는 덧붙였다.

로또1등 당첨자 탄생, 멀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23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을 기록한 로또정보사이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바로 그것으로, 지난 7일에 실시된 362회 로또추첨에서도 2등(당첨금 약 6,651만원) 5조합과 3등(약 147만원) 111조합 등 총 80,455조합을 탄생시켜 다시 한 번 로또마니아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362회를 비롯해 360회, 359회, 358회 등에서도 5~3조합의 2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것은 물론 10월 한달 동안에만 2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1등 당첨자 탄생도 곧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도 나타냈다.

로또리치는 특히 “대부분의 로또 당첨조합은 골드회원들에게 제공됐다”면서 “골드회원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이 제공되는 특별회원제로, 실제 골드번호가 탁월한 적중률과 뛰어난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3차례 1등 당첨조합 배출 기념, 당첨되지 않아도 현금이?

로또리치는 362회 2등 당첨조합 배출에 대해“현재 이를 제공받은 주인공들의 실제 당첨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 행운의 주인공들이 모두 2등에 당첨됐을 경우 로또리치에서 마련한 50만원의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거머쥘 수 있는 경품 행운까지 한번에 거머쥘 수 있다.

또한 로또리치는 현재 로또1등 조합 23회 배출 기념 ‘억! 소리 나는 이벤트’를 진행, 골드회원 중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1억원을, 1등번호를 제공 받았으나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1등에 당첨되지 않은 골드회원에게도 3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로또리치는 “340회에서 약 14억원의 1등 당첨금을 거머쥔 김광훈(가명) 씨를 비롯327회 1등(약 8억8천만원) 박환성(가명) 씨, 296회 1등(약 30억원) 정지성(가명) 씨 등 역대 로또리치 1~3등 당첨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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