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태양광 업체 동아산전 흡수 합병 결의

입력 2009-11-02 13:32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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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2일 이사회를 통해 동아산전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55이며 합병신주는 285만7142주이다. 액면가액은 500원, 1주당 모집가액은 700원이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달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태양광 관련업체인 비상장사 동아산전을 인수한다고 밝힌바 있다.

에이치엘비(주) (028300)

대표이사: 진양곤, 백윤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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