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핵심부품 'MEA' 국내 첫 개발

입력 2009-10-28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제작 공정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만들어내는 필름인 MEA 시험 생산에 성공,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제어 시스템과 함께 25인승 연료전지버스에 장착해 시험 운전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MEA 양산기술은 세계적으로 3M과 듀폰 등 일부 대기업만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에 성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원은 특히 대용량 고분자 연료전지에 활용될 대면적 MEA를 생산해 50㎾급 연료전지 스택 모듈에 적용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인 양산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보였고 내구성은 2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태현 연료전지연구단장은 "이번에 제작된 MEA를 실제 스택에 적용한 결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그룹 및 회사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개발로 2013년경 약 5조원 규모의 MEA 수출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원은 이번 양산화 공정 개발로 연료전지 상용화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82,000
    • +3.22%
    • 이더리움
    • 3,256,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377,300
    • +1.84%
    • 리플
    • 1,755
    • +1.98%
    • 솔라나
    • 128,200
    • +2.15%
    • 에이다
    • 264
    • +3.13%
    • 트론
    • 430
    • -1.38%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2.39%
    • 체인링크
    • 15,420
    • +3.35%
    • 샌드박스
    • 61.3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