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세운 SNS 트루스소셜에 “위대한 데이나 화이트는 거친 격투기이자 전사”라며 “그에게 미국 백악관 대변인직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에게 이슬람 마카체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저스틴 게이치, 대니얼 코미어, 아만다 누네스, 케일라 해리스를 보좌진으로 데려오라고 요청했다”며 “이들 중 일부는 우리나라 출신이 아니지만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언급한 이들은 전현직 UFC 파이터들로, 챔피언에 올랐던 경력이 있거나 현재도 챔피언인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린 미치광이 좌파로부터 우릴 지켜줄 이들이 필요하다”며 “데이나는 지금까지 그 누구와도 다른 백악관 대변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데이나, 제발 이 자리를 맡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CNN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이트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