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추영우가 김소현에게 다시 한번 사랑을 고백하는 가운데, 장인섭과의 갈등까지 예고되며 세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3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박민재(추영우 분)가 헤어진 연인 임유진(김소현 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임유진에게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지훈(장인섭 분)의 존재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앞선 9회에서는 결별한 지 1년 만에 다시 만난 박민재와 임유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가려 했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이별에 얽힌 사정이 드러났지만, 서로를 향한 미련과 서운함이 뒤섞이면서 관계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서한대 캠퍼스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임유진에게 먼저 다가간 박민재는 어색한 웃음과 함께 대화를 시도하지만, 임유진은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박민재와 이지훈의 대면 장면도 눈길을 끈다.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현재 박민재는 임유성(김민석 분)의 말을 듣고 임유진과 이지훈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잘못 알고 있다. 이러한 오해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박민재가 직접 이지훈을 찾아간 이유와 두 사람의 만남이 임유진의 선택에 미칠 영향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제작진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마음이 남아 있는 두 사람의 감정이 요동친다. 그리고 임유진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지훈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박사' 10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