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4㎡ 구성... 분양가상한제 적용
-서울 대비 가격 부담 낮은 신축 중대형 평면으로 주거 이전 수요 겨냥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 신도시 내 생활 인프라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존 생활 여건을 유지하며 더 넓은 주거 공간으로 이주하려는 ‘갈아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신규 분양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수도권 내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만6118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수도권 전체 아파트 거래량 증가 폭을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중대형 아파트 선호 현상의 배경으로 ‘실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꼽는다. 자녀 성장에 따른 독립적인 공간 확보는 물론 재택근무와 취미 생활을 위한 알파룸 등 다목적 공간을 원하는 3~4인 가족 단위 수요가 신도시로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 대형 아파트 가격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신도시 신축 단지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도 주요 원인이다.
반면, 시장 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신도시에 공급된 약 80만 가구 중 전용 85㎡ 초과 물량은 약 18만 가구로 전체의 22% 수준에 머물렀다. 그마저도 입주 10년 차를 넘긴 노후 단지가 상당수이며 최근 신규 분양시장 역시 전용 59㎡와 84㎡에 집중되어 있어 신축 대형 평형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선택지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이 인천 계양신도시에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을 포함한 신규 단지 공급을 예고했다.
12월, 인천 계양신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계양신도시 대방 엘리움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총 5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함께 넉넉한 주거 여유를 선사하는 전용 114㎡ 타입이 함께 구성된다. 특히 공공택지에 조성되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예상되며 대방산업개발만의 혁신적인 공간 특화 설계가 더해졌다.
교통망과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망으로는 인천 1호선 박촌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단 3정거장 만에 도달 가능하며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서해선 등으로 환승해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인근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설립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기존 인프라를 포기하지 않고 동일 생활권 내에서 평수를 넓혀 이동하려는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라며 “신축 대형 아파트의 공급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희소성과 상품성, 입지를 모두 갖춘 이번 단지에 대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