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트워크 활용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관광 홍보·특산품 수출·교육 교류 확대에 힘 모아
안동시가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교류 확대와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섰다.
안동시는 최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해외명예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관광·통상·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안동시 해외명예자문협의회는 안동 출신 재외동포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자문위원들은 각국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교류와 해외 홍보, 경제·통상 분야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과 해외명예자문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관광자원의 해외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특산품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 △해외 대학·교육기관과의 교류 확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 등이 제시됐다.
자문위원들은 현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동의 관광·문화 자원과 지역 특산품을 해외에 적극 알리고 현지 기관·기업·대학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별 시장 동향과 교육 환경 등 현지 정보를 공유하며 분야별 교류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안동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문위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광·통상·교육 분야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해외 각지에서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의 경험과 네트워크는 안동과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해외 현지의 기회와 강점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국제교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