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 울트라로 두 종목 중계 지원
선수촌 체험 공간 운영하고 멘토링도 지원

삼성전자가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을 공식 후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메달 수상 순간을 기록하고 경기 중계를 지원한다. 선수촌에는 제품 체험과 교류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세네갈 다카르에서 개막한 대회는 이달 13일까지 열린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개최되는 올림픽으로, 25개 종목에 청소년 선수 약 2700명이 출전한다.
이번에는 청소년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를 선보인다. 메달을 받은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수상자들이 동료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메달 획득 당시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남기도록 했다.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경기 중계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투입한다. 방송 카메라와 함께 경기를 촬영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현장 영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중계에서 담기 어려웠던 장면을 보여주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선수촌에서는 각국 선수들이 어울리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삼성 오픈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빅토리 월’에서는 갤럭시 AI로 올림픽 테마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빅토리 포토 존’은 메달 시상대처럼 꾸며 기념 촬영을 돕는다.
‘빅토리 토크’에서는 선수들이 다카르에서 겪은 일과 앞으로의 포부를 미래의 자신에게 전한다. 메시지는 개인별 숏폼 영상으로 저장해 2028 LA올림픽까지 추억을 간직하도록 한다. 갤럭시의 여러 기능을 익히는 체험 세션도 마련했다.
청소년 선수 대상 멘토링 세션인 ‘메달을 넘어’도 연다. IOC가 선정한 롤모델 선수들이 참여해 후배들과 만난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스포츠인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듣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올림픽 지원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청소년올림픽으로 후원 대상을 넓혔다.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등 총 7차례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