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축제 되도록 긴밀히 협력 뜻 모아

경북 22개 시·군 체육회장들이 영주에 모여 내년 영주·봉화에서 열리는 제65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4분기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 시·군 체육회장과 영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 경북도민체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장 시설과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대책 등 대회 운영 전반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각 시·군 체육회는 도민체전이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경북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주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대회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영주시체육회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기 운영과 선수단 편의 지원, 관람객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은 “경북 시·군 체육회장들과 도민체전 준비 방안을 함께 논의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여건 조성과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경북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는 시·군 체육회장들의 영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대회 준비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65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