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가 일본계 투자그룹의 지분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해 '제안을 받은 바 없다'는 취지로 밝혔다.
26일 JYP엔터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 지분 인수 관련 제안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YTN에 따르면 더 넥스록(NEXROC) 그룹과 SVCV 주식회사는 일부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JYP엔터 발행주식 공개매수 개시를 목표로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인수 목표는 JYP엔터 발행주식의 25~50%다. 이는 15%대인 박진영 JYP엔터 창의성총괄책임자(CCO)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한 비율을 웃도는 수준이다.
양사는 기준 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으로 공개매수를 검토하고 있고, 기준주가 산정 방식과 최종 매수가격 등의 세부 조건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YTN은 전했다.
또 공개매수에 앞서 JYP엔터 측에 비공개로 인수의향서를 전달했으며 30일간 협상한 뒤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공개매수 진행 여부와 구체적인 조건을 결정해 추가 발표할 방침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