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는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84~165㎡, 총 19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 사업승인 기준 거제시 최대 규모 단지다.
단지는 총 2차례에 걸쳐 공급되며 이번 1차 분양 물량은 356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7가구 △84㎡B 97가구 △112㎡A 17가구 △132㎡A 13가구 △138㎡P 1가구 △165㎡P 1가구로 구성된다.
1차 공급 대상은 101~103동 전체와 107동 20층 이상 가구다. 단지 출입구와 근린생활시설, 주요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한 동·호수 위주로 구성했다. 일부 고층 가구에서는 옥포항 조망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책정했으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2차 계약금은 1차 계약 이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와 코인세탁실, 건식세차장, 공유오피스, 미디어룸 등 생활편의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센터, 도서관, 독서실 등 자녀 돌봄과 교육을 위한 공간도 계획돼 있다. 단지 내에는 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시설을 조성하고 인근 국사봉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택 내부에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4㎡A에는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전용 165㎡ 펜트하우스에는 야외 테라스와 침실 5개를 마련한다. 유럽산 세라믹 타일 아트월과 고급 주방 수전 등 마감재 옵션도 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포동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가까워 조선소 및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거제대로를 통해 거제 주요 지역과 통영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부산권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2월에는 경북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총연장 174.6㎞의 남부내륙철도가 착공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 옥포초등학교 이전 예정 부지와 도보권의 옥포성지중학교 등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및 메가스터디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주변에는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옥포국제시장, 옥포1동 주민센터 등이 있으며 옥포운동장과 옥포중앙공원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거제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힐스테이트만의 주거 노하우와 설계 기술을 집약했다"며 "교육과 커뮤니티 시설을 두루 갖춘 지역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 302-3번지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