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 배우자 초청 제빵 특강…교육생 18명 참여

CJ도너스캠프가 10년간 취업취약청년 1000명 이상의 자립을 지원한 가운데 누적 취업률이 8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에는 60명을 대상으로 요리와 서비스, 베이커리 분야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26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주한 캐나다 대사 필립 라포르튠의 배우자인 샹탈 마르쿠 여사를 초청해 베이커리 제빵 과정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샹탈 마르쿠 여사와 함께하는 캐나다 베이킹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2026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하반기 베이커리 제빵 과정 교육생 18명이 참여한다. 캐나다 홈베이킹 문화 소개와 메뉴 시연·실습,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마르쿠 여사는 캐나다 중앙은행에서 데이터 및 AI 거버넌스 분야 책임자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 객원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홈베이킹을 즐기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베이킹 문화를 소개하고 초콜릿 컵케이크 시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브랜드로, 2017년부터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를 통해 취업취약청년에게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 10년 차인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수료생은 1000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취업률은 85% 이상이다.
현재 아카데미에서는 요리와 서비스매니저, 베이커리 분야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베이커리 제빵 과정 18명을 포함해 총 60명을 선발했다. 직무교육을 마친 뒤에는 CJ그룹 계열사에서 한 달간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CJ 계열사와 동종업계 취업을 연계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캐나다의 베이킹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적 시각을 접하며 제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폭넓은 경험과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안정적인 취업과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