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관련 중소형주에 매수세가 몰린 가운데 주가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 우려가 커진 뉴인텍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22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SKAI와 에이전트AI, 윙스풋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KAI, 에이전트AI, 윙스풋 등 3종목이다.
SKAI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851원에 거래를 마쳤다. AI 대화형 알고리즘 개발과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 공급 확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됐다.
에이전트AI는 29.93% 상승한 2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AI 관련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수세가 집중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윙스풋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3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발 유통·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개별 종목에 단기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뉴인텍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뉴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내린 544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 1000원 미만에 따른 상장폐지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뉴인텍은 지난 8월 13일 주가 미달을 이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이내에 45거래일 연속 주가 1000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이날은 뉴인텍을 비롯해 티케이지애강, 형지글로벌, 바른손이앤에이, 아이스크림에듀 등 주가 미달 관리종목들이 상장폐지 요건 충족 여부의 중대 분기점을 맞은 날이다. 뉴인텍은 종가가 1000원을 크게 밑돌면서 상장폐지 불확실성이 한층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