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차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몬차의 스타디오 브리안테오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세리에A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칼리아리를 4-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몬차는 구단의 세리에A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시즌 2승째를 거둔 몬차는 2승 1무 4패(승점 7)가 됐고, 칼리아리는 4승 1무 2패(승점 13)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에는 칼리아리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음발라 은졸라(칼리아리)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몬차 골키퍼 노엘 퇴른크비스트의 선방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몬차는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디 쿠아디오(몬차)가 다니 모타의 침투 패스를 받아 빠르게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쿠아디오의 세리에A 데뷔골이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몬차는 후반 시작과 함께 격차를 벌렸다. 후반 2분 구스타부 바렐라(몬차)가 망가 포 온도아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1분에는 제이 로빈슨(몬차)이 바렐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몬차는 후반 34분 바렐라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로빈슨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바렐라가 재차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한 바렐라는 리그 6호 골을 기록했다. 홈 경기에서는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뜨리며 몬차의 공격을 이끌었다.
몬차는 이번 승리로 홈 2연승을 달렸다. 반면 칼리아리는 앞선 6경기에서 단 3골만 허용했지만 이날 한 경기에서 4골을 내주며 최근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몬차는 23일 토리노와 세리에A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