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은 15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2위 라인 크리스토퍼슨(덴마크)을 게임 스코어 2-0(21-17 21-9)으로 제압했다.
첫 게임에서는 크리스토퍼슨에게 17점을 내주며 접전을 벌였지만 21점을 먼저 따냈다. 이어 2게임에서는 상대 득점을 9점으로 묶고 12점 차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32강전에서 폴리나 부흐로바(우크라이나)를 2-0(21-13 21-11)으로 꺾은 데 이어 16강에서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이번 대회 두 경기에서 치른 4개 게임을 모두 승리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2-0(21-5 24-22)으로 꺾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8강 상대는 탄비 샤르마(인도)다. 샤르마는 16강에서 이본네 리(독일)를 2-0(21-17 21-19)으로 제압했다. 안세영은 16일(현지시간) 샤르마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