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수익성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7분 42초를 기해 코스피200 선물지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9.68포인트 내린 892.58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3일 이후 이틀 만이다.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 정지가 이뤄졌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12분 23초께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 5분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발동 시점의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87.90포인트 하락한 1317.20이었으며, 코스닥150현물지수는 91.59포인트 내린 1312.01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