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준 의장 "군민 목소리 실질적 정책 개선으로 이어갈 것"
영덕군의회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안 심의와 주요 개발사업장 현장 점검 등 활발한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울러 박현규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과 김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을 통해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핵심 감시 활동이 될 행정사무감사 시기와 기간을 확정하고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하반기 의정 운영의 기틀을 다진다.
이번 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가동되는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 특별위원회’다.
박현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한 점검반은 회기 첫날인 14일 오후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의 전반적인 진척 상황 ▲예산 집행의 투명성 및 적정성 ▲사업의 시급성과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특히 서류상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사업 완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지 꼼꼼히 살필 방침이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상준 영덕군의장은 “이번 회기는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들을 빈틈없이 살피는 동시에,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고 책상보다는 현장을 먼저 찾는 발로 뛰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는지, 주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겠다”며, “현장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