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부동산 시장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3년 넘게 오름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개별 단지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타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논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22로 전년 대비 1.9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논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3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3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15개월 연속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긴 상승 기간이다.
주요 단지의 실거래가에서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등에 따르면, 논산시 대교동에 위치한 ‘논산 아이파크’ 전용 84.98㎡는 올해 2월 4억3000만원(14층)에 거래되며 해당 면적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 내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전용 84.52㎡도 올해 5월 4억5000만원(16층)에 매매되며 최근 1년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처럼 논산 부동산 시장이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신규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가격 상승이 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계룡건설은 11월 중 충남 논산시 내동에서 브랜드 아파트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린개발이 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은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3지구 7블록 1로트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총 8개 동, 전용 84㎡ 총 4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은 충남 논산의 신흥 주거지인 내동 일대에서 약 10년 만에 새롭게 공급되는 아파트다. 논산시 내동 일대는 내동3지구를 비롯해 내동1·2지구와 인접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내동3지구는 논산 시내 생활권에 위치해 교통과 행정, 교육, 상업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KTX 논산역과 논산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대전 가수원역에서 논산역 구간을 직선화하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논산IC와 서논산IC 등을 통해 논산천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이 위치한다. 여기에 논산시청을 중심으로 다수의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관촉도시자연공원과 시민가족공원, 탑정호 등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논산고등학교가 위치하며 도보권에 내동초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인근 복합문화센터를 비롯해 내동 상업지역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주변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 주변에는 △논산국방산업단지 △다목적 체육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논산국방산업단지’는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약 87만㎡ 규모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자·통신장비와 전기장비, 정밀기기, 기계·운송장비 등의 관련 기업을 유치해 국방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이 본격화되면 고용 창출에 따른 주거 수요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약 400m 거리에 들어서는 ‘다목적 체육공원(가칭)’은 테니스장과 다용도 트랙, 잔디광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생활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 학습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에는 글로벌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MATRIX’와 ‘VISION’ 제품이 적용되며 온·냉탕과 건식사우나, GDR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모래놀이터를 갖춘 글램핑장과 바닥분수, 물놀이터 등이 마련된 키즈워터라운지가 들어선다. 또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며 세대당 약 1.43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이 밖에 세대 내부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알파룸과 3면 발코니 확장 등 특화 평면(일부 세대)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은 1970년부터 전국 곳곳에서 시공 경험을 쌓아온 계룡건설이 충남 논산시에 ‘엘리프’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계룡건설은 올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14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파트 등 주택사업을 비롯해 공공건물과 플랜트, 레저 및 조경 분야에서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엘리프 논산 디에디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