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4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끝까지 도전한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41개 종목에서 800여 명의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뜨겁게 뛰었다”며 “기쁜 순간도,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메달의 색깔과 숫자만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땀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경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선수들, 승패를 떠나 한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한 국민들, 모두 이번 대회를 빛낸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선수단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선수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투지가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을 지원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는 18일 개막하는 아시안 패러게임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힘찬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챔피언”이라고 거듭 격려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이날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 등 총 15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중국과 개최국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르며 3회 연속 종합 3위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