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하이(30)와 래퍼 도끼(36)가 공개 열애 후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가득 찬 객석으로 저에게 보답해 줘서 고맙다”라며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는 이하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이는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하이의 연인 도끼가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도끼는 “내 사랑 너무 수고했어용”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하이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앞서 도끼와 이하이는 지난 3월 각자의 SNS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알렸다. 당시 이하이는 도끼를 “내 하나뿐인 DOK2”, “내 남자”라고 표현했고 도끼 역시 이하이를 “내 여자”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께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음악 작업을 하며 가까워졌지만 도끼의 미국 이주와 코로나19로 인해 인연을 이어갈 수 없었다. 이후 영국 런던 공연을 계기로 다시 연락이 닿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슈퍼 콘서트: 스페셜’ 무대에 함께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도끼는 이하이를 “마이 레이디(My Lady)”라고 소개한 뒤 손을 잡고 무릎을 꿇은 채 세레나데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하이가 도끼의 가족 모임에도 함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도끼는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2011년 더콰이엇과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30세다.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인 2012년 싱글 ‘1,2,3,4’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한숨’, ‘홀로’, ‘ONLY’ 등 특유의 음색을 앞세운 곡들로 사랑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공동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 3월 듀엣곡 ‘You & Me’를 발표하며 연인이자 음악적 동반자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