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자궁경부암 백신, 美 FDA 승인

입력 2009-10-22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궁경부암 백신인 서바릭스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 및 18형과 관련된 자궁경부 전암 및 자궁경부암의 예방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여아 및 젊은 여성들(10~25세)에서 사용이 허가된다. 이에 따라 최근 일본 허가 및 유럽연합(EU) 27개국, 호주, 브라질, 한국, 멕시코, 대만을 비롯한 전세계 여러 나라의 앞선 시판 허가에 이어, 이번 허가 승인으로 미국은 서바릭스가 시판 허가된 100번째 국가가 된다.

서바릭스는 미국에서 올해 말경 발매될 예정이다.

GSK 바이올로지컬스(백신사업부) 장 스테판 사장은 “곧 미국 전역의 수백 만 명의 젊은 여성들이 GSK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소식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이미 시판되어 접종하고 있는 유럽,호주,신흥시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함께 이번 미국 승인은 세계 곳곳의 여성들에게 전세계 여성암 중 2위인 자궁경부암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을 제공하겠다는 GSK의 사명에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GSK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는 약 1만 1천명의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되고 약 4천명의 여성들이 이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는 매년 50만 명 이상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매 2분마다 여성 1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82,000
    • +0.32%
    • 이더리움
    • 3,49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83%
    • 리플
    • 2,109
    • +1.44%
    • 솔라나
    • 130,100
    • +3.83%
    • 에이다
    • 397
    • +3.93%
    • 트론
    • 503
    • +0%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60
    • +1.16%
    • 체인링크
    • 14,770
    • +4.09%
    • 샌드박스
    • 114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