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 순매수...외국인 갈팡질팡

입력 2009-10-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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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장 시작과 동시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에 하락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장초반 개인투자자들과 외국인들의 매수 물량에 상승반전했다. 이와 함께 사모펀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수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그리고 외인들은 다시금 순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외국인들의 매매포지션이 애매하다. 22일 오전 9시 59분 현재까지 외국인은 4번의 포지션을 바꾸었고 이시간 순매도 중에 있다.

전일(현지시간) 주요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리면서 뉴욕증시는 부정적인 기업들의 평가와 함께 장 후반 1만선이 무너지면서 하락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도 물량을 늘리면서 전날 뉴욕증시를 따라가는 모습이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95p(+0.19%) 상승한 509.57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개인은 89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법인 그리고 기관은 각각 613억원, 25억원, 81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 오락문화, 기타 제조, 금속, 운송, 일반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코스닥지수의 소폭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방송서비스, 운송장비 부품, 통신방송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수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내에서는 전일 조정을 받은 소디프신소재는 재차 반등을 시도하고 있고 메가스터디, 태광, 성광벤드, 유니슨, 포스데이타가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오세미테크는 장 초반보다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5%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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