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국내의 23세 이상의 여성(단 대학생 재외) 약 7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써 27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참가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이다.
각 부문별 장원 수상작품은 '시에' 및 '시와동화'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사의 추천을 받아 정식 등단의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 행사의 협찬사인 동아제약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다. 백일장 행사 중에는 시인 유안진 씨의 문학강연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