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8.64포인트(0.93%) 오른 5만1828.62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28포인트(0.51%) 상승한 7743.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9.34포인트(0.48%) 오른 2만7068.72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3.66% 상승했고 애플은 1.53% 올랐다. 엔비디아는 0.22%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는 1.54% 하락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 구체적인 7일 계획을 제시했다”며 “이제 선택은 미국에 달렸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7일 계획에 미국의 적대 행위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란 전쟁을 논했다”며 “우리가 아주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고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
에릭 디튼 웰스얼라이언스 사장은 “국채 금리 상승에 투자 심리가 약해졌고 특히 약세 심리는 2주 전보다 급격히 늘었다”면서도 “이런 상황에서도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고점 대비 약 1%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