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의 성장성과 투자 매력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알리기 위해 대규모 합동 행사를 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사옥 홍보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의 일환으로 '코스닥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정책과 산업 전망, 상장기업 기업설명회(IR)를 연계해 시장 주요 현안과 관련 투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6일 오전에는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및 퇴출 관련 주요 제도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혁신기업 육성 방안과 투자자 신뢰 제고 방안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약·바이오, 반도체, K-뷰티 의료기기 등 코스닥 핵심 섹터의 현황과 전망을 짚어보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올해 신규 상장한 나노솔루션과 송우인포텍을 비롯해 코넥스 상장기업 26개사가 IR 세션을 통해 투자자들과 만난다.
둘째 날인 10월 7일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33개사가 참여하는 IR 세션이 KRX 컨퍼런스홀과 홍보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코스닥 우량기업인 파마리서치와 리가켐바이오를 비롯해 최근 시장에 진입한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씨엠티엑스 등이 참여해 기업 현황과 중장기 사업 비전을 설명한다.
아울러 올릭스와 제주반도체, 스피어, SFA, 엘앤씨바이오, 오스코텍 등 희망 기업 7개사는 거래소 IR센터에서 별도의 기업설명회를 열고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발표 및 강연 세션은 코스닥시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10월 7일에 열리는 코스닥 IR 세션은 기관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