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서 시정·개선 등 42건 지적

무안군의회가 8708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20일간의 제311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무안군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제2회 추경안은 기존 예산보다 1375억원 늘어난 8708억원 규모다. 군의회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일부 사업의 편성 적정성 등을 검토해 집행부 제출안 가운데 4억4500만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했다. 세입추계 정확성 제고와 이월사업 관리 강화, 집행잔액 최소화 등 5건의 시정요구사항도 채택했다.
조례안은 ‘무안군 축산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7건과 ‘무안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3건을 의결했다.
정례회 기간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예산집행, 행정업무 처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감사 결과 시정 12건, 개선 27건, 권고 3건 등 모두 42건을 지적했다.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 도의회가 제시한 의견과 개선과제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