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어스(ONEUS) 멤버들이 전역 후 군대 이야기를 일삼는 서호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라이트 : 정(FIRST LIGHT : 井)' 발매에 앞서 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만난 원어스는 "새 회사에서 제대한 서호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오게 돼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앞서 서호는 지난해 입대해 올해 전역했다. 원어스의 5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어.엠(Dear.M)'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서호 역시 "긴장과 설렘이 공존한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보니 기대감이 크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한다"고 설렘을 표했다.
그는 "군 제대 후 처음에는 '다나까'라든지 말하는 습관 같은 게 안 사라졌다. 지금은 많이 없어진 듯하다. 노력하고 있다"며 "몸이 확실히 굳더라. 입대 전 감각을 빨리 되찾고자 했다. 감을 찾고 싶어서 따로 연습하면서 노력했다"고 컴백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웃음 섞인 폭로도 나왔다. 이도는 "(서호가) '군대에서는 말이야'부터 시작해서 '이거 몰라?' 하면서 군대 이야기를 말끝마다 붙이더라"고 전했고, 시온은 "군대 이야기는 하루에 한 번만 할 수 있다고 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환웅은 "(서호가) 군대 후임들과 지내다 보니 저희에게 신조어 같은 걸 알려주더라. 저희보다 어린 동생들과 있어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서 조금 질투가 나기도 했다"고 웃었다.
맏형 서호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이도는 "다음은 제 차례인데, 후회 없이 활동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 저희도, 팬분들도 서로 후회 없는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다"고 이번 활동 의지를 다졌다. 건희 역시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완전체 활동 기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어스의 미니 12집 '퍼스트 라이트 : 정'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