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이홍기, FT아일랜드 위해 예능 독박⋯"상'금'까지 나누라고 해"

입력 2026-09-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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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과거 예능에서 받은 금까지 멤버들과 나눠야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멤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데뷔 첫 전국투어를 앞두고 강도 높은 합주에 나선 엔플라잉을 위해 소속사 선배인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등장했다.

이홍기는 “너희가 어쩌다 예능을 찍게 됐냐”라고 물었고, 이승협은 “곧 컴백이다. 여러모로 다 하고 싶다. 혼자서는 자신이 없고 다 같이 하면 재밌을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혼자 나가라니까”라며 투덜댔으나 이홍기는 “FT아일랜드가 왜 나 빼고 인지도가 없는 줄 아냐”라며 “나만 나가니까 사람들이 나만 안다. 멤버들을 잘 모르더라”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예능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3개씩 했다. 상금으로 금을 줬는데 이걸 멤버들이랑 나누라는 거다”라며 “너무 화가 나서 멤버들에게 ‘가져라!’라고 소리쳤다”라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스페셜 MC 샤이니 민호 역시 과거 ‘출발 드림팀’ 왕중왕전에서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았다며 “1등 욕심도 있었지만 차를 받고 싶은 마음이 컸다. 회사에서 차를 사지 말라고 했다. 제가 상품을 받고 난 후에 멤버들도 하나씩 탔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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