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 청년정책 키운다…전북청년허브센터, 시·군 특화교육 확대

입력 2026-09-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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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청년 50여명 정책·예산 과정 참여
11월까지 익산·남원으로 확대

▲‘2026년 전북 청년정책 포럼’에 참여한 도내 청년들이 진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전북 청년정책 포럼’에 참여한 도내 청년들이 진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가 지역별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시·군 맞춤형 청년정책교육을 확대한다.

2일 전북청년허브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에서 ‘청년정책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권역별 방식에서 시·군 특화 방식으로 개편됐다. 지역마다 청년 정책과 예산 여건이 다른 만큼 시·군이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해 현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안교육에는 진안군청년협의체 등 도내 청년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책 형성과 예산 편성 과정을 배우고 지역별 청년정책을 주제로 토론과 공유 발표를 진행했다.

센터는 전주와 진안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익산과 남원에서도 특화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선종 전북청년허브센터장은 “지역 특성과 강점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군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정책 형성부터 예산 편성까지 참여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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