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가 소상공인의 휴가 기간 매출 감소분을 지원한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 캠페인’으로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에서 브론즈상을 받았다.
케이뱅크는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당 캠페인이 PR Stars 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수상작 가운데 국내 금융사는 케이뱅크가 유일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올해 19회째를 맞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국제 행사다. 전 세계 기업과 광고·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8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장을 비우기 어려운 자영업자의 현실에 주목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소상공인의 사연을 받아 최종 선정한 40명에게 휴가 기간의 일평균 매출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제공했다.
영업을 쉬는 날 매출이 곧바로 줄어드는 자영업자 특성을 고려해, 단순 휴가 지원을 넘어 매출 감소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설계했다. 금융상품·서비스 제공을 넘어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캠페인 관련 유튜브 숏츠와 영상 콘텐츠는 누적 조회 수 1800만회를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4분기 시작을 목표로 캠페인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 고객의 현실에 공감하고 실제 도움을 제공하려 했던 노력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의 삶과 고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