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故 이용주. (출처=이용주SNS)
배우 이용주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이용주의 지인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친구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별세하였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향년 44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지인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 믿기지 않는 마음”이라며 “용주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이 함께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인은 1982년생으로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비롯해 드라마 ‘궁’, ‘막돼먹은 영애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푸른거탑’을 통해 군인으로 변신했던 고인은 과거 심근비대증으로 병역면제를 받았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는 심장근육의 병으로 심장을 싸고 있는 근육의 혈관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늘어나면서 심장근육이 비대해지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