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페인트 원료 공장 화재…3명 사망

입력 2026-08-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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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지방산 제조업체 대원산업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고 있다. (사진제공=충남소방본부)
▲28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지방산 제조업체 대원산업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고 있다. (사진제공=충남소방본부)

충남 천안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다.

28일 충남소방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한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낮 12시 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한 데 이어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2명을 추가로 숨진 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로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낮 12시 12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516-5 대원산업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고 차량은 우회하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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