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원 자발적 모금 성금도 전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경남도의회에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특별시의회는 26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거제와 통영 일대에서 복구작업을 벌였다.
성금은 특별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대한적십자사 지정기탁을 통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송형곤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 50여명은 침수 피해 현장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주택과 상가를 청소했다. 침수된 가재도구 정리 작업에도 참여했다.
송 의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상심을 겪고 계신 경남도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호남이 오랜 시간 쌓아온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광주와 경남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이웃으로서 어려울 때 서로 돕고 힘을 모아야 할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