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 허점 짚은 남원시의회…결산·추경안 집중심사

입력 2026-08-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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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보조금 반환·성과지표 관리 점검
기간제 계약·청년사업 이월 개선 주문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제283회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제283회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성과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26일 제283회 정례회 기간 중 기획조정실과 행정복지국 소관부서를 상대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관행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잔액, 국고보조금 반환 문제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오동환 위원장은 "성과지표 개선과 시정소식지 집행 잔액 분석"을 주문했다.

김정현 위원은 "125억원 규모의 국고보조금 반환금을 지적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중열 위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편의적 운용을 자제하고 성과지표를 현실화할 것"을 요구했다.

마우천 위원은 "국도비 회계정산과 기초연금 반환금 최소화"를 주문했다.

노현이 위원은 "기간제 근로자 쪼개기 계약 근절을, 전인숙 위원은 청년사업 명시 이월관리와 시정홍보 예산 잔액 최소화"를 촉구했다.

최형욱 위원은 "위생물품 지원사업의 미집행률을 지적하며 정확한 수요 예측"을 강조했다.

오동환 자치행정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끝까지 엄격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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