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반기 신입 채용…로봇·HVAC 등 미래사업 인재 확보

입력 2026-08-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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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모빌리티·스마트팩토리 등 집중
4개 사업본부·한국영업본부·생산기술원 진행
내달 13일까지 접수…국내외 대학서 설명회

LG전자가 로봇과 냉난방공조(HVAC)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신입 인재 확보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LG전자는 다음 달 13일까지 LG그룹 채용 포털 ‘LG커리어스’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는 HS(생활가전), MS(TV), VS(전장), ES(냉난방공조) 등 4개 사업본부와 한국영업본부, 생산기술원 등 주요 조직이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로봇·생산기술·전기전자·기계 등 연구개발(R&D) 직군을 비롯해 영업·마케팅, 공급망관리(SCM), 구매, 생산, 품질, 재무, 인사, 사업·전략기획 등 총 12개 직군이다.

특히 LG전자가 미래 성장 영역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보틱스와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냉난방공조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국내 대학을 찾아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채용상담회도 연다. 이달 31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시작으로 서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연세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포항공대, 부산대, 경북대 등 전국 12개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해외에서는 R&D 분야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선다. 다음 달 9일부터 매사추세츠공대(MIT), 카네기멜런대, 미시간대, 퍼듀대,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위스콘신대 매디슨 등 북미 6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20년 하반기부터 공개채용 대신 수시채용 체제로 전환했다. 다만 졸업 등으로 채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대졸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직무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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