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예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돼주는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며 “작은 천국 같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제게 그 꿈을 함께 이루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은 유튜버 겸 가수 조매력(본명 조장우)이다. 조매력은 게임과 음악, 여행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반 유통사 J Major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직접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송하예와 조매력은 모두 1994년생 동갑내기로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송하예는 결혼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삶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더라도 팬들을 향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가수로 오래 음악을 들려드리며 살아가겠다”고 했다.
송하예는 2009년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 JTBC ‘메이드 인 유’ 준우승, 2013년 SBS ‘K팝 스타2’ 톱8에 올랐다. 2014년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한 뒤 ‘니 소식’, ‘세이 굿바이(Say Goodbye)’, ‘새 사랑’ 등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