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강화로 상승 마감
인텔의 실적 모멘텀으로 1년만에 지수 10000선을 회복한 다우지수로 인해 전일 우리시장은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세지며 선현물 동반 순매수를 보였으나, 전강후약 장세를 보인 아시아 섹터와의 동조. 한은 국정감사에서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 등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개인들의 적극적인 매도가 수급을 압박했으며, 섹터별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한 POSCO효과로 인해 철강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美 9월 소매판매 전월비 -1.5% 감소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컨센서스 -2.1%를 상회).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8월 종료된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 종료 효과로 인해 자동차 판매가 10.4%나 급락했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부문에서는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임으로써 소비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소비회복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만큼 11월에 종료되는 주택관련 세제지원 이후 미국의 소비지표가 완만하게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Strategy. 주요국가들은 마디지수 통과 중
다우지수가 10000포인트를 넘었고, 중국증시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3000선을 터치하는 등 우리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증시들이 마디 지수대에 걸려 있다. 최근 이들 상승에 동조되지 못한데는 주요 수급이었던 외국인의 수급 공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틀간 보여준 외국인의 수급은 환율 하락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처럼 강한 매수를 보여 주었다. 지수 조정간 보인 변동성과 주도주의 하락에, 투자 심리가 상대적으로 악화된 상황에서 외국인의 수급복귀는 주요지수와의 동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눈높이식 상승에 무게를 두고 증시 주변 여건이 안정적이므로, 지수관련 대형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자료제공 : 리얼스탁(www.realstock.co.kr) 전략Plus (문동환 애널리스트) 전화 : 02-638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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