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테크 AI 매트리스ㆍ등받이 회전 소파...에몬스, 신제품 80여종 공개 [가을 집 단장 ‘꿀템’]

입력 2026-08-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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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몬스)
(사진제공=에몬스)

에몬스가 AI 슬립케어 매트리스 등 신상품 80여 종을 선보였다.

에몬스는 최근 인천 본사에서 ‘2026 FW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정밀한 디테일을 강조하는 ‘하이퍼 테일러드(Hyper-Tailored)’를 하반기 메인 콘셉트로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에몬스는 AI 매트리스와 소파, 다이닝, 옷장 등 카테고리별 신상품을 공개했다.

신제품의 핵심은 매트리스 제품이다. 에몬스는 기능성 수면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슬립테크 기반의 하이엔드 제품과 중가•중고가 라인으로 투-트랙 전략을 담아냈다.

AI 슬립케어 매트리스 ‘힐로’는 스마트 헬스케어형 제품이다. 체형을 파악하는 밀착 마사지와 3D 척추 마사지 모듈, 온열 시스템 등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수면 기술력을 반영했다. 주력 제품에 ‘EX울트라 스프링’을 적용, 지지력과 탄성, 내구성, 통기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 품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소파 제품도 ‘딥시트(Deep Seat)’와 ‘스윙 기능’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대표 신제품인 ‘세레니’는 이태리 JBS사의 최상급 황소 면피 가죽에 최소 절개 공법 디자인을 채택한 하이엔드 카우치 소파다. 특히 업계 최초로 카우치 부위에 ‘등받이 회전 기능’을 탑재했다. 고정형 카우치의 한계를 깨고 TV 시청이나 가족 간 소통 등 상황에 따라 맞춤형 자세를 갖출 수 있게 했다. 또 등받이 스윙과 헤드 틸팅 기능을 결합해 공간 높낮이를 조절하는 ‘위브릭 라메르’, 구스 내장재를 적용한 미드백 스윙 소파 ‘위브릭 커비’, 슬라이딩 카우치를 적용한 ‘브리오슈’ 등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는 30여종의 소파 패키지를 제안했다.

하이퍼 테일러드에 맞는 침실과 다이닝 공간 연출도 공개했다. 침실 가구는 따뜻한 뉴트럴 컬러 기반에 패브릭과 우드, 연골드 메탈이 조화를 이룬 호텔 감성으로 연출했다. 아이보리색 패브릭과 양방향 조명을 일체화한 ‘플로렌’, 월넛 우드 및 가죽 패널, 멀티콘센트를 빌트인한 프리미엄 침대 ‘몬트’는 품평단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식탁 라인업에선 웨이브 디테일을 살린 화이트•오크 계열의 ‘오브제블’, 천연 대리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우레아’ 등이 공개됐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2026 FW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는 단순한 신제품 소개를 넘어, 가구의 스티치 라인 하나, 조명의 각도와 보이지 않는 스프링의 정밀함까지 장인 정신으로 조율한 에몬스만의 디테일의 미학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전국 대리점주의 엄격한 평가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하반기 프리미엄 가구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지고, 완벽하게 맞춤화된 하이퍼 테일러드 리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에몬스는 대리점•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2회 품평회를 진행한다. 평가를 통해 출시된 신제품은 에몬스 전국 대리점 및 직영점,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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