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매니저 1대1 신혼가전 상담…전국 특화 매장 확대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삼성스토어 청담점을 혼수가전 전문 거점 매장으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혼수 준비 과정에서 제품과 공간을 따로 고민해야 했던 고객의 불편을 줄이려는 취지다.
삼성스토어 청담점은 단순한 가전 판매 매장을 넘어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체험부터 인테리어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융복합 공간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매장 3층에 실제 신혼집처럼 꾸민 쇼룸 형태의 ‘인테리어 패키지 존’을 마련했다. 고객이 공간에 적합한 제품 구성과 배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필수가전으로 공간을 구성한 5.5평형 ‘스타트 패키지’ △생활 편의 가전을 더한 11.5평형 ‘스탠다드 패키지’ △성능과 디자인을 고려한 15평형 규모의 ‘프리미엄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신혼집 크기와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용 상담 라운지에서는 전문 혼수 상담 매니저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가전 패키지를 제안한다.
전세나 월세 등 공간을 변경하기 어려운 고객에게는 벽면과 구조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가구와 가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핏’ 솔루션과 맞춤형 삼성 AI 가전을 추천한다.
제품 상담과 구매, 사후서비스(A/S)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 케어’도 제공한다. 제품 구매와 A/S를 위해 각각 다른 곳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청담점 리뉴얼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고객 혜택 행사도 진행한다. 혼수·입주 고객이 상담을 예약하고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와인잔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리바트와 까사미아, 한샘 등 가구 제휴사 제품과 삼성전자 가전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 달간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청담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혼수 특화 매장을 전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