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선박 두 척 공격”

입력 2026-08-14 07:0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17일 오만 무산담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 무산담/로이터연합뉴스
▲7월 17일 오만 무산담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 무산담/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또다시 선박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사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는 “오늘 저녁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당사 선박 두 척이 공격을 받았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후 UAE 외교부는 “이란의 적대적인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 혁명수비대는 상선을 표적으로 삼아 해협을 경제적 압박이나 협박 수단으로 사용하는 해적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는 지역 안정과 세계 에너지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규탄했다.

UAE 당국은 지난주에도 이란이 해협을 통과하던 ADNOC 선박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와 이란 혁명수비대는 아직 아무런 입장도 꺼내지 않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놓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와중에 이란의 상선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협상 타결에 대한 희망도 줄어들고 있다. 도이체벨레(DW)는 “걸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대체지를 확보하고자 경쟁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보유 주택에 한 번도 안 산 1주택자, 전세대출 막힌다 [8·13 대책]
  • 금값 반등, 다시 살 때일까? [이슈크래커]
  • “오픈런 이제 끝?”⋯대출 수요자 8·13 대책 체크포인트 [Q&A]
  • 단독 대동,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농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박차
  • 가장 행복한 직장인은 '변호사' [데이터클립]
  • 코스피 지수, 외인·기관 쌍끌이에 6810선 마감…삼전·SK하닉 동반 상승
  • 단독 두 달 끈 노동부…한화시스템 ‘52시간 초과 근무’ 의혹 14일 심의
  • 원자력 추진선 시대 연다…정부·K-조선, 차세대 선박 시장 선점 나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8.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28,000
    • +0.08%
    • 이더리움
    • 2,667,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291,300
    • -3%
    • 리플
    • 1,424
    • +0.49%
    • 솔라나
    • 107,600
    • +0.75%
    • 에이다
    • 258
    • +0.39%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3.46%
    • 체인링크
    • 12,520
    • +2.2%
    • 샌드박스
    • 54.62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