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시티, 상무병원과 맞손⋯입주민 응급안전·건강관리 강화

입력 2026-08-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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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와 광주 상무병원이 12일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기석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대표, 신상규 상무병원 대표원장. (사진제공=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와 광주 상무병원이 12일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기석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대표, 신상규 상무병원 대표원장. (사진제공=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서 개발 중인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광주상무병원과 입주민 건강관리와 응급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와 상무병원은 12일 상무병원에서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입주민의 생활안전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단지 내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의료기관 제휴를 넘어 단지 내 전문 응급인력과 지역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응급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상무병원은 응급대응 교육과 자문을 제공하고 응급대응 매뉴얼 감수와 응급실 이용 절차 안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관계자는 "주거공간에서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입주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상무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일상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무병원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챔피언스시티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응급안전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응급대응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챔피언스시티는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를 개발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업무·문화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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