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오텍, 신규 이사진 선임…투자ㆍ글로벌 등 전문가 영입으로 경영 전문성 강화

입력 2026-08-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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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이 주주총회를 통해 투자, 글로벌, 법률, 약학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신규 이사진으로 영입하며 경영 전문성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애드바이오텍은 1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경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2인(황만회ㆍ안만수) 및 독립이사 2인(임태혁ㆍ장기호) 선임 승인의 건이 최종 의결됐다. 애드바이오텍은 신규 이사진 선임을 통해 투자 및 경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과 법률 및 약학 분야 전문성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황만회 신임 사내이사는 파라텍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티에스아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투자·전략 기획 전문가다. 향후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투자 유치, 경영 효율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안만수 신임 사내이사는 오성엘에스티 본부장, 다산 베트남 법인장, 한국토프론 대표이사를 지낸 해외 사업 전문가로, 애드바이오텍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경영·운영 프로세스 고도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독립이사(사외이사)진의 전문성도 대폭 강화됐다. 법무법인 유준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법제처 국민법제관을 지낸 임태혁 독립이사는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및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체계 구축을 맡는다. 환인제약 연구원 출신이자 현재 정문대학약국 대표를 맡고 있는 장기호 독립이사는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및 신규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 전문성을 더할 전망이다.

애드바이오텍은 기존 면역항체 기술력에 새로 합류한 이사진의 전문성을 더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신규 사업 다각화 및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이사회에 영입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고자 한다”며 “기존 면역항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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