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윤증현 장관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정부 입장"

입력 2009-10-12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분양가 상한제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은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또 다른 버블이 생기지 않게 관련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국정감사에 출석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의 "분양가 상한제에 존폐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

윤 장관은 이 질문 초기에는 "공은 국회로 넘어갔으니 정부보다는 국회에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더니 "당정간에도 논란이 있었고 야당 의원들은 반대해 왔다. 무책임하게 답변하지 말라"는 김성식 의원의 공세를 받았다.

이에 윤 장관은 "폐지가 정부 입장"이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일선 건설사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정책 방향만 정확히 해주면 건설사가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며 "하지만 문제는 분양가 상한제의 폐지로 부동산 버블을 더욱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윤 장관은 "관련 부처(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등과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대법관 재제청 놓고 靑-法 충돌…인선 갈등 ‘2라운드’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91,000
    • -0.44%
    • 이더리움
    • 3,448,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363,100
    • -3.56%
    • 리플
    • 1,962
    • -1.26%
    • 솔라나
    • 147,100
    • +1.8%
    • 에이다
    • 289
    • -2.69%
    • 트론
    • 470
    • +0.86%
    • 스텔라루멘
    • 255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2.92%
    • 체인링크
    • 16,120
    • -1.53%
    • 샌드박스
    • 50.69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