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홍콩·마카오 MF 계약 체결…아시아시장 공략 강화

입력 2026-07-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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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Butterful & Creamorous)’가 홍콩·마카오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는 ‘족발야시장’을 운영하는 ㈜올에프앤비(대표 방경석)의 홍콩 법인 'HONOR INC'와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 대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HONOR INC에 홍콩·마카오 지역 내 브랜드 운영 권한을 부여하고,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매장 운영 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사인 HONOR INC는 현지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신규 매장 출점과 운영, 마케팅 및 브랜드 확장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홍콩·마카오 진출은 지난해 싱가포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에 이은 추가 해외 진출 성과다. 앞서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는 2021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현재 중국 전역에서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렌티노, 막스마라,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파트너사인 올에프앤비는 외식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기업으로, 최근 홍콩 법인 HONOR INC를 거점으로 국내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진출시키는 멀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올에프앤비가 보유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도, 현지 사업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파트너사로 선정했다”며 “단순한 매장 출점을 넘어 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갈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환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라며 “홍콩과 마카오는 글로벌 소비자와 관광객이 모이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현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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