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3년 만의 복귀 성공적⋯'사랑이 온다' 첫방 11.7%

입력 2026-07-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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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첫 방송 장면 일부. (사진제공=KBS)
▲KBS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첫 방송 장면 일부. (사진제공=KBS)

EXID 출신 배우 안희연의 첫 주말드라마 도전작 '사랑이 온다'가 두 자릿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첫 방송 시청률 14.3%보다는 낮지만,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첫 방송에서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우연한 인연이 이어지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극 말미 김무진이 "제가 규림 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반면 한규림은 녹록지 않은 현실을 마주했다. 새 가정을 꾸린 어머니와 철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5남매의 장녀로 가족을 책임지며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잇따른 동생들의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이 이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랑이 온다'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12년 만에 선보이는 주말드라마다.

특히 안희연은 이번 작품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동시에 첫 주말극 주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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