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개봉 첫 주 212만 돌파…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6-07-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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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 포스터.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 포스터.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212만 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5일 동안 누적 관객수 212만9697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호프’는 개봉 첫날 33만 명을 동원해 나홍진 감독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3일째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2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일반 상영관뿐 아니라 특별관을 중심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포맷을 통한 재관람 수요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촬영과 시각특수효과(VFX), 배우들의 액션 연기와 영화 속 코믹 요소 등을 두고 관객들의 다양한 평가도 나오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마을 전체가 비상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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